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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14 10:11

노틸러스, 오늘(14일) 싱글 앨범 '정리' 발매... 범키-에프엑스 루나 응원

▲ 노틸러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소설엔터테인먼트 회사 도니레코드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인가수 ‘노틸러스’가 새 싱글앨범 ‘정리(Delete)’를 14일 오후 12시에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노틸러스는 버스킹, 유튜브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창력을 뽐내며 ‘갓틸러스’란 애칭과 함께 인기를 끈 2019년 가장 주목할만한 신예 가수다.

새롭게 선보인 ‘정리’는 애절한 이별의 과정을 노틸러스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노래한다.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정리하려 하지만, 잊으려고 할수록 밀려오는 그리움과 슬픔 때문에 떠나가버린 연인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정리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노틸러스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오랜만에 찾아온 정통 한국형 발라드로 리스너에게 주목받고 있다.

도니레코드는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온 노틸러스는 준비된 신인”이라며, “이번 신곡 ‘정리’ 역시 지난해부터 약 1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온 곡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틸러스 신곡 발매 소식에 많은 뮤지션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범키부터 국내 최정상 아이돌 걸그룹의 리더보컬 에프엑스 루나 등 노틸러스를 향한 스타들의 영상 메시지는 도니레코드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틸러스는 이번 신곡 ‘정리’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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