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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3.14 21:30

‘몬스터창고mini’, 소자본 성인용품점 창업 아이템 모란점 필두로 전국확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의 실속형 소자본창업 형태인 ‘몬스터창고mini’가 새롭게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매장의 규모는 중소매장 규모로 작지만 기존 몬스터창고의 장점은 그대로 살려 효율성을 극대화했고, 인기상품군 위주로 구성한 밝고 화사한 화장품가게 같은 형태로 진행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유럽 및 일본브랜드를 다품목 소량으로 배치해 기존의 몬스터창고와도 크게 차별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본사에서는 1일 1회 주문가능한 시스템을 도입, 재고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물건수급은 원활하게 만들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하는 ‘모란몬스터창고mini’는 모란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성이 운영하여 여성고객들도 부담없이 출입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창고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20년의 도매 노하우를 통해 창업 및 유통, 판매에 관련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도 오는 3월 16일(토) 오후 6시에 홍대몬스터창고에서 진행을 한다.

몬스터창고 본사 관계자는 "모임에 참석하면 성인용품점 창업절차 및 법규, 위치선정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창업부터 소자본형태의 창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모임에 참석을 하려면 19세 이상으로 포털에서 ‘몬스터창고창업카페’ 커뮤니티 가입 후 신청하거나, 모임당일 해당매장으로 방문하여 카운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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