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3.07.26 19:06

최현정 아나운서, ‘아나운서 저널’ 통해 파격 변신.. '궁금?'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들의 소식지인 ‘아나운서 저널’에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 최현정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저널'을 통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제공:MBC)

‘아나운서 저널’은 매월 아나운서 연합회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아나운서들이 직접 글도 쓰고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담는 등 모든 콘텐츠를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내는 잡지다. 특히 이번 8월호부터는 표지에 아나운서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특별한 화보가 실리고 속지에 추가사진과 함께 모델이 된 아나운서가 직접 담고 싶은 메시지를 함께 실을 예정이다.

 

첫 표지 모델이 된 MBC 최현정 아나운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의상과 분위기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아나운서 저널’을 돋보이게 했다. 표지 작업을 함께 한 추상연 작가는 “최 아나운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자신의 단아하고 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으며 사진을 통해 또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아나운서 저널’은 사회소외계층에 늘 관심을 갖고, 아나운서들이 따뜻한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을 예정이다. 이런 취지로 기존 지면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아나운서 저널’은 오는 7월 30일(화)부터 웹진으로도 서비스되어 일반 독자들과 더욱 폭넓게 만날 예정이다.

 

아나운서 연합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연합회 웹진’은 기존의 저널 컨텐츠를 기반으로 동영상 및 다양한 컨텐츠를 담을 예정이며, 단순히 아나운서 소식지를 뛰어 넘어 아나운서가 우리 사회에서 지향해야할 역할들에 대해 많이 다룰 것”이라며 웹진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새로운 모습과 ‘아나운서 저널’만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웹진의 주소는 http://www.announcer.or.kr/ 이며 오는 7월 30일(화) 첫 선을 보인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