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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12 16:45

드림노트 유아이, “‘전참시’ 나가고 싶어... 매니저 재미있어”

▲ 드림노트 유아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 유아이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아이는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 언니와 함께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의 일상을 통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매니저 언니의 영혼 없는 대답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는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업템포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로 표현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오늘(12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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