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03.12 15:02

송신영 디자이너, 오는 20일 2019 F/W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GN) 패션쇼 진행

▲ 송신영 디자이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9 F/W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패션위크와 달리 알림 2관 700석과 살림터 지하 3층의 500석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어울림 광장에서는 차세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20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GN) 패션쇼와 우수 대학생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 차세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20개 브랜드 중 첫 컬렉션을 앞두고 있는 송신영 디자이너의 ‘코케트 스튜디오’ 패션쇼는 3월 20일(수) 4시 45분에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케트는 '교태부리는, 멋 부리는, 매력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소년은 철들지 않는다.'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지향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과 키치, 유니크 적인 요소를 더해 밸런스를 유지해 룩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케트 스튜디오의 송신영 디자이너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출신으로 졸업 후 비욘드 클로젯 입사 후 '코케트 스튜디오' 브랜드를 런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