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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12 10:54

이홍기, 정준영 관련 루머 부인 "걱정마쇼"

▲ FT아일랜드 이홍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정준영의 불법 영상물(일명 몰카)이 공유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속한 가수 이모씨가 아니냐는 루머에 속 시원하게 대응했다.

이홍기는 12일 자신의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카오톡 공개 채팅방에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만. 걱정마쇼"라는 글을 남겼다.

▲ SBS 방송 캡처

지난 11일 'SBS 8 뉴스'는 가수 정준영이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불법 촬영한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렸다고 보도했다. 카카오톡 대화 중 가수 이모씨가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 등은 가수 이모씨가 '이홍기가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는 사실처럼 부풀려졌다. 이에 이홍기가 놀란 팬들을 안심시킨 것.

이어 이홍기는 자신의 SNS에 "생라면과 맥주. 다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태평하게 영화를 시청 중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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