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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11 16:48

‘우석X관린’ 우석, “체계적인 라이관린, 느긋한 나와 잘 맞아”

▲ 우석X관린 펜타곤 우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석X관린의 펜타곤 우석이 라이관린과의 케미를 뽐냈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9801’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우석은 “내가 되게 느긋한 성격이라 흘러가는 대로 사는 편인데, 관린이는 체계적”이라며 “관린이는 ‘이거 했으면 좋겠다’며 일을 만들어가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둘이 모이니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 ‘아, 케미가 좋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Star)’와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곡으로, 펜타곤 우석과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우석X관린은 금일(11일) 오후 6시 미니 1집 앨범 ‘9801’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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