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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11 16:20

‘우석X관린’ 우석, “라이관린, 아이디어 넘쳐... 많이 배웠다”

▲ 우석X관린 펜타곤 우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우석X관린의 펜타곤 우석이 라이관린에 대해 생각보다 성숙하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9801’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우석은 “관린이가 쉴 틈 없이 바쁜 개인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정말 밝더라”라며 “또 생각보다 성숙하더라. 내가 채우지 못한 면을 채워주는 관린이를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라이관린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곡할 때도 아이디어가 넘친다. 함께 작업하니 좋았다”며 “내가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어도 제공해줘서 곡이 빨리 나왔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Star)’와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곡으로, 펜타곤 우석과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우석X관린은 금일(11일) 오후 6시 미니 1집 앨범 ‘9801’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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