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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전현무 한혜진 결별-빅뱅 승리 25일 육군 입대 예정-이종석 대체복무 시작-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피의자 신분 전환-고아라 해치 촬영 중 부상'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전현무 한혜진 결별

MBC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결별 후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혼자 산다'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로 했고 결별 후 첫 녹화에는 두 사람을 제외한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참여한다.

2. 빅뱅 승리 25일 육군 입대 예정

버닝썬 논란의 중심인 빅뱅 승리가 오는 25일 현역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 앞서 지원한 의경에는 탈락했다.

논란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병무청은 "승리의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입대를 연기하고 군과 수사기관이 연계해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3. 이종석 대체복무 시작

배우 이종석이 지난 8일부터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주위 피해가 없도록 조용히 첫 출근을 하고 싶다"는 이종석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당일 일부 팬들과 취재진이 해당 구청을 찾아 인파로 붐비자 사회복무요원 신고를 주차장에서 진행했고 이에 대해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구청에서 먼저 다른 장소에서 하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을 줬다"설명했다.

4.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피의자 신분 전환

빅뱅 승리가 버닝썬 논란 관련해 피내사자에서 피의자 신분이 전환되며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고 경찰은 문제의 카톡방에 있던 다른 연예인 역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5. 고아라 해치 촬영 중 부상

배우 고아라가 SBS '해치'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사고 후 고아라가 서울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했으며 오른쪽 전거비인대 파열로 통깁스와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촬영 일정은 제작사와 협의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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