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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9 14:18

'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딸 하은, 5살 인생 ‘최대 난관’ 심부름에 도전하다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 하은의 첫 심부름 도전기가 공개된다.

최근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5살을 맞아 유치원에 가는 딸 하은의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처음으로 슈퍼 심부름을 시켰다. 슈퍼에서 살 목록과 계산할 돈을 챙긴 하은은 야무지게 장난감 카트까지 끌고 집을 나섰다.

하지만 하은이는 발길을 붙잡는 놀이터와 눈밭 등 길목마다 넘치는 유혹에 슈퍼에 입성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과연 하은이가 무사히 유혹을 이겨내고 심부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하은이의 첫 심부름에 동행한 인교진은 고3 수험생을 둔 부모처럼 두 손 모아 기도에 나섰다. 슈퍼 밖에서 지켜보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에 MC들은 “인교진은 심부름 끝나고 나면 울겠다”라며 인교진의 눈물샘이 터지길 한마음으로 기원하기도 했다.

딸 하은보다 인교진이 더 긴장한 첫 심부름 현장은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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