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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9 14:13

금새록, ‘런닝맨’ 첫 출연에도 ‘예능 인싸력↑’

▲ SBS ‘런닝맨’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금새록이 반전 매력과 빛나는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당돌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금새록은 ‘런닝맨’에 첫 출연해 예능 초보임에도 시종일관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은 물론, 의외의 춤 실력까지 선보여 ‘열혈 예능 신입생’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금새록은 놀라운 ‘인싸력’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손끝과 발끝, 표정하나 놓치지 않는 ‘따르릉 완벽 커버 댄스’를 선보여 함께 출연한 홍진영에게 찬사를 받았고, 예능초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게임 적응력으로 베테랑 ‘런닝맨’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금새록은 ‘힘’에서도 빠지지 않으며 ‘힘’지효를 맡고 있는 송지효와 힘 대결도 펼쳐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춤이면 춤, 게임이면 게임, 힘이면 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새싹’으로 거듭난 금새록의 활약은 1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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