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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8 23:58

‘나혼자산다’ 윤균상X한혜진, 큰 키로 공감대 형성 “너무 신기해”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윤균상이 등장하자 한혜진이 큰 키에 깜짝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한혜진은 “키가 정말 크시다. 나 오늘 진짜 높은 거 신었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본 전현무는 “위로 쳐다보는 거 처음 아니에요?”라고 농담했다. 한혜진은 계속해 윤균상을 바라보며 “너무 신기해”라고 감탄했다. 이에 윤균상은 “한창 클 때다”라고 농담했다.

이어 윤균상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나오자 그는 “제가 크다 보니 엄청 큰 사이즈의 침대를 쓸 것으로 생각하시던데, 사실 침대의 세로 길이는 다 똑같다”며 “발목이 아플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 또한 “항상 발이 시리다”고 공감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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