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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8 17:45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 임송, ‘박성광 VS 유노윤호’에 당황... 숨 막히는 긴장감! 그녀의 선택은?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5인방이 MT의 꽃 ‘진실게임’을 펼친다. 이들은 찌릿한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거침없고 날카로운 질문 타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서는 짜릿한 MT의 밤을 맞이한 매니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 주역 매니저 5명이 방송 1주년을 맞아 MT를 떠났다. 다섯 명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제를 모았던 맛집들을 찾으며 보는 이들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숙소에 도착한 매니저들이 진실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임송 매니저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린 채 한껏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동방신기의 오랜 팬임을 밝혔던 그녀는 박성광과 유노윤호 중 한 명을 고르라는 파격적인 질문에 크게 당황했다고. 이에 그녀의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승윤의 개그가 재미없는데 웃어준 적 있냐는 유규선 매니저의 질문에 답하는 강현석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아니요, 대한민국 최고!”라며 당당하게 답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의 답이 진실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유규선 매니저와 강현석 매니저가 ‘거짓말 탐지기’의 위력에 몸부림치며 깜짝 놀라고 있어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매니저 5인방의 진실게임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거짓말 탐지기’ 앞에 속마음을 고백하는 매니저들의 모습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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