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규 런칭한 여성 SPA 브랜드 루엘이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3.6.9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8일 밝혔다.

3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루엘의 대표 아이템이자 2030 오피스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자켓과 트렌치 코트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루엘(LUUL)은 ‘Life Usability’라는 브랜드 의미처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아우터 전문 브랜드’로 20~30대 여성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다. 

3월 11일에는 트렌치코트 1종과 자켓 1종을 한정 수량으로 300원에 판매하며, 12일에는 다른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와 자켓 각 1종을 600원에, 13일에는 900원에 판매한다. 이벤트는 각 일 오전 11시 정각에 오픈될 예정이다.  

봄철 여성 필수품인 트렌디한 오버핏의 트렌치코트와 자켓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3.6.9 이벤트라는 이벤트 명에 맞춰 각각 300원, 600원, 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데일리 아이템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아이템들로만 선정했다”고 전해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루엘 측은 더 많은 고객에게 해택을 주기 위해 주문 1건당 1개의 상품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이벤트는 각각 준비된 수량인 100장을 한정 판매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루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