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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8 14:33

‘한채영 부티크’ 홍현희, “한채영 중국어 수준급... 무슨 얘기하는지 궁금해”

▲ 홍현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한채영 부티크’의 홍현희가 사장인 한채영의 외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KBS W 예능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 제작발표회에는 한채영, 홍현희,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이 참석했다.

이날 홍현희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것과 관련 “내가 중국어를 배우긴 배웠지만, 대화하기는 어렵지 않나”라며 “그러나 출연진인 중국인분들이 마음이 열려 있다 보니 ‘워아이니(사랑해요)’, ‘짜요(화이팅)’, ‘이얼싼스(1,2,3)’ 세 가지로도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사장님께서 중국어를 잘하신다. 저까지 잘하면 재미가 없기에 중국어를 배우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중국어로 무슨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채영 부티크’는 수출과 판매라는 국내 뷰티 업계의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채영과 홍현희 그리고 중국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K-뷰티를 알리고 제품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 W ‘한채영 부티크’는 오늘(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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