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한채영 부티크’의 한채영이 자신이 이름을 걸고 뷰티 프로그램을 론칭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KBS W 예능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 제작발표회에는 한채영, 홍현희,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이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본인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과 관련 “그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나. 글로벌하게 알리자는 취지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채영 부티크’는 수출과 판매라는 국내 뷰티 업계의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채영과 홍현희 그리고 중국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K-뷰티를 알리고 제품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 W ‘한채영 부티크’는 오늘(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