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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08 10:54

'해치' 고아라, 촬영 중 부상 "발목 인대 찢어졌다"

▲ 고아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해치`에 출연 중인 배우 고아라가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일 고아라는 경북에 위치한 촬영장에서 SBS 드라마 `해치`를 촬영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에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고아라가 촬영 중 달리다 굴러떨어져 다쳤다. 인근 병원에서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고, 정밀검사를 위해 서울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고아라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드라마 촬영 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고아라가 열연 중인 SBS 드라마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분),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고아라 분),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박훈 분)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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