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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8 09:01

[S톡] 차승원-유해진, ‘환상케미’에 대세-미다스까지

▲ 차승원-유해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대중들에게도 인정받는 절친배우에서 예능 ‘삼시세끼’로 ‘부부케미’까지 보여주며 환상적인 커플로 주목 받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이 천군만마와 함께 새로운 예능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더 이상은 없다 할만큼 ‘쿵하면 짝하는’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던 이들이 15일 tvN ‘스페인 하숙’으로 또 한 번 예능에 출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고까지 휩쓸만큼 대세로 떠오른 배정남이 합류했고 예능프로그램의 미다스로 불리는 나영석PD가 연출을 맡아 과연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이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맛깔난 한식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하숙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승원은 자타가 인정하는 요리 솜씨로 식사를 책임지고 유해진은 ‘삼시세끼’에서 보여줬듯 공작반의 책임자로 스페인 하숙집 알베르게의 물품 제작, 보수 제작 등 시설 관리를 담당한다. 

배정남은 요리부와 공작부의 서브 역할을 맡아 모델 선배인 차승원은 물론이고 유해진과도 보기만 해도 흐뭇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일부러 웃기려하고 상황을 설정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웃음과 행복, 더해 힐링까지 선물해온 나영석 PD가 선장이 돼 이끌어갈 ‘스페인 하숙’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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