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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7 22:30

‘미스트롯’ 치어리더 김맑음, 올하트 획득 ‘깜찍 퍼포먼스로 판정단 매료’

▲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이 올하트를 받으며 합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는 치어리더 출신 김맑음이 출연했다.

이날 직장부 B조의 도전자로 등장한 김맑음은 치어리더를 관둔 이유로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물려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무대에 선 김맑음은 장윤정의 ‘어부바’를 시작하며 “아시는 분은 따라 부르셔도 돼요”라고 말해 판정단의 미소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지켜보는 장윤정은 엄마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 김맑음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밝은 에너지의 무대를 펼쳤다.

김맑음은 순조롭게 12명의 판정단의 모든 하트를 얻으며 합격했다. 장윤정은 “퍼포먼스가 중요하네요”라고 말했으며, 이무송은 “치어리더로 활동한 만큼 끼가 있다”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미래는 맑다”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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