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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뷰티
  • 입력 2013.07.25 08:56

유이 화보 공개 '섹시한 의상으로 폴 아트'

"쉬운 줄 알고 했다가 살을 쥐어짜는 느낌에 힘들어, 빨리 선보이고 싶었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이는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과 함께 유혹적인 눈빛을 던지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

▲ 유이의 '보그코리아' 화보(보그코리아 제공)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어려웠던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무대를 준비하며 잔뜩 멍든 다리로 화제를 모았던 유이는 최근 ‘맨발의 친구들’에서 다이빙 연습을 통해 또 다시 멍이 들었다고 한다. 21일 방송된 ‘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이는 10M 다이빙에 성공하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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