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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6 15:13

‘빅이슈’ 김희원, “한예슬, 촬영 현장서 항상 웃고 있어”

▲ 김희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빅이슈’의 배우 김희원이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한예슬, 주진모, 김희원, 신소율, 이동훈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원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신소율 씨와는 아직 촬영을 한 번도 같이 하지 못했다”고 말한 뒤 “한예슬 씨는 이렇게 밝은 사람이 있을까 싶다. 항상 현장에서 밝게 웃고 있어서 ‘아팠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항상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주진모 분)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한예슬 분)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오늘(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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