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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3.05 21:21

‘사람이좋다’ 차광수, “임금님 수라상 받는 대신 매년 해외여행 약속”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차광수가 그의 아내가 차려준 훌륭한 식사를 즐겼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차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차광수는 아침부터 그의 아내가 차려준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식사를 즐겼다. 그는 “내 소원이 임금님 수라상 같은 밥상을 받는 것이다”라며 “아내와 연애할 당시 그렇게 식사를 챙겨주면, 나는 1년에 한 번씩 꼭 해외여행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차광수의 아내는 “여행을 가기 전에 무척 설레지 않나. 그래서 그 제안을 듣고 흔쾌히 너무 좋다고 했다”며 “지금까지 약속을 잘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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