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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9.03.05 16:42

‘신흥무관학교’ 샤이니 온유, “배우들 합 좋아...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

▲ 샤이니 온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흥무관학교’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샤이니의 온유가 배우들 간에 합이 좋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의 시연회에는 지창욱, 고은성, 강하늘, 조권, 온유(이진기), 김성규, 이태은, 홍서영, 임찬민, 신혜지, 박정아 음악감독, 김동연 연출이 참석했다.

이날 온유는 “초연을 하셨던 기존 배우분들이 워낙 잘 다져주셔서 좋은 합으로 앙코르 공연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흥무관학교’는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가 된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독립을 위한 치열한 삶을 다룬 뮤지컬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막을 올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4월 2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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