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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05 11:18

이세영, 봄기운 가득한 메이크업 화보 공개

▲ 토니모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브랜드 뮤즈, 이세영과의 화보를 통해 2019년 스프링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매거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글로잉 가든(Glowing garden)’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됐다. 모델 이세영은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선보인 ‘역대급 중전’ 캐릭터의 매력과는 또 다른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잉 가든’은 햇볕에 비춰 반짝이는 정원과도 같은 화사하고 따뜻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으로,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한 룩이다. 특히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한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결이 눈길을 끈다. 핑크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볼과 입술에 꽃잎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 생기를 불어넣고, 팬톤 선정 올해의 색상 ‘리빙 코랄’을 눈가에 담아 봄기운을 가득 머금었다.

이세영은 드라마 4일 종영된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역대급 중전’ 캐릭터로 극을 주도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세영은 2017년부터 토니모리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KBS 2TV '최고의 한방' tvN '화유기',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의 메이크업에도 마찬가지로 토니모리 제품을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봄을 상징하는 핑크•코럴 계열로 연출한 메이크업 룩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SS시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세영의 2019년 스프링 룩 메이크업 화보는 토니모리 공식 SNS 채널과 함께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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