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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05 10:46

정지원 아나운서, 5살 연상 영화감독과 4월 결혼

▲ 정지원 아나운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오는 4월에 결혼한다.

5일 KBS 관계자는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오는 4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 영화감독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정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독립영화계에서 활약 중인 준수한 외모의 영화감독이라고. 두 사람은 결혼 후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으며,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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