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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04 16:26

인피니트 장동우, “과거 동방신기 같은 아카펠라 그룹 준비... 화음 자신 있어”

▲ 인피니트 장동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피니트의 래퍼 장동우가 솔로 앨범에서 자신의 노래를 들려준 것과 관련해 과거 리드보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Bye(바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장동우는 이번 앨범에서 랩이 아닌 노래를 소화한 것과 관련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사실 회사 대표님이 인피니트를 과거 동방신기 선배님들처럼 전 멤버가 노래를 잘하는 그룹으로 준비했다고 하셨다”며 “나는 인피니트의 메인보컬을 받쳐주는 리드보컬이 되고 싶었다. 화음에는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NEWS(뉴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슬로우 템포 곡으로 이별을 고하는 시점부터 그 후의 혼란스러움과 그리움을 다소 절제해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장동우는 오늘(4일) 오후 6시 솔로 1집 ‘By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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