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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3.04 10:59

괌 한인근무 ‘밸류렌트카’, 24시간 공항 인수·반납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운 대부분 직장인들에게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괌은 한국에서 가까운 미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와이를 떠올리게 하는 바다와 온화한 기후,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에 높은 치안 수준까지 갖추며 커플, 친구는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다.

이처럼 괌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많은 만큼 더욱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트카 이용이 도움이 된다. 괌 현지에서 운영되는 한인 렌터카 서비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보다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괌 공항에서 24시간 인수와 반납이 진행되는지, 보험 혜택 적용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여행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한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괌, 사이판 렌트카 전문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12~3월이 극성수기인 괌, 사이판 여행의 특성상 3월은 마지막 성수기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집중된다. 보다 여유로운 자유여행을 원한다면 늦어도 2월 중으로 미리 렌트카 예약을 마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밸류렌터카는 공항에서 24시간 인수 및 반납은 물론 시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도 인수, 반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렌터카 예약 시 기본보험료(CDW), 운전자 1인 추가, 픽업&드롭오프,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옵션 비용 추가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제공되는 차량은 모두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어 고장률이 매우 낮고 내외부가 청결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돕는다. 직원 모두 한국인 관광객 응대에 능숙하고 계약서, 보험가입서 등은 모두 한글로 되어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다. 특히 괌, 사이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해서는 한국 사무실에서 카카오톡, 전화 상담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밸류렌터카는 괌, 사이판 여행 성수기를 맞아 렌트카 예약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일 이상 예약자 전원에게 내비게이션 또는 와이파이를 100% 무료로 제공하며, 3일 이상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조식 포함)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밸류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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