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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03 21:52

프리스틴 주결경 측, "中 재벌 왕쓰총과 동반여행 NO"

▲ 프리스틴 주결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프리스틴 주결경 측이 중국 재벌 왕쓰총과의 동반여행설을 부인했다.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 성찬성세는 3일 "왕쓰총과 주결경이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건 근거 없는 억측과 악의적으로 꾸며낸 이야기"라며 "사실과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루머를 퍼뜨린 해당 누리꾼들을 엄중히 비난하고 경고하며 즉각 삭제를 요구한다"며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주결경이 엔터사를 운영 중인 중국 재벌 왕쓰총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한편 주결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뒤 최종 11인에 들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종료되자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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