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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3.03 16:57

슈퍼주니어 동해, “당분간 머리 기를 생각 없어”

▲ 슈퍼주니어 동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슈퍼주니어가 2일~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S(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7S)’를 개최했다. 

이날 동해는 옆머리를 바짝 자르고 무대에 올랐다. 오랫동안 긴머리를 고수한 동해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것. 동해는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오늘도 이렇게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봄도 다가오고 해서 머리를 시원하게 밀어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은 머리를 기를 생각이 없다”고 말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이내 “내년에 다시 한번 노력해보겠다. 그런 모습도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독보적인 공연 브랜드 ‘SUPER SHOW(슈퍼쇼)’는 지난 2월 페루 최대의 언론사가 주최하는 문화 시상식 ‘Premios Luces 2018’에서 올해의 베스트 콘서트 상을 수상, 웰메이드 공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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