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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3.02 22:21

돈스파이크, 오늘(2일) 부친상... 빈소 지키는 중

▲ 돈스파이크 (뉴타입 이엔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부친상을 당했다.

돈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 이엔티는 2일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님의 아버님(故 김진해 님)께서 2일 새벽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돈스파이크님의 아버님께서는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으며 이날 새벽 입원해 계시던 병원에서 별세하셨다"라며 "돈스파이크는 아버님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며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돈스파이크의 향후 방송 스케줄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현재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4일 오전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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