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신민아가 '얼루어 코리아'의 첫 한국인 커버 주인공이 되었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얼루어 코리아'는 "10년만의 첫 한국인 커버를 준비하며 '매력'이라는 뜻의 제호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아이 같은 순수함과 여인의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민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이틀간 진행된 커버 촬영과 화보 촬영에서 순수, 사랑스러움, 관능 세 가지 컨셉을 소화해내며 "세 가지 모습의 신민아가 각각 다른 여자처럼 느껴진다"는 스탭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민아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커버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홈페이지 (www.allure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