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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9.02.28 17:44

효소 발효 양배추즙 출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위장장애는 잘못된 식습관과 과도한 업무로 현대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 중 하나다. 그래서 양배추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섭취에 앞서 양배추가 왜 좋은지 그리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되는지는 알 필요가 있다.        

양배추는 위염과 식도염 같은 모든 위장 장애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속이 안좋다고 하면 예전부터 필수 야채로 떠올랐는데, 그 이유는 양배추에 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위염의 원인이 되는 핼리코박터균을 죽이고 비타민 U가 위장점막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변비와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쉽게 섭취 가능한 양배추즙을 많이 찾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양배추즙은 물에 끓이는 열수 추출 방식이라 영양 성분이 파괴되고, 양배추 본연의 색상과 맛을 잃게 되어 비리고 색상이 갈색이다.       

그래서 잠백이는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효소 발효 공법을 이용한다. 업체 관계자는 "완성된 제품에 효소를 첨가하거나 발효시킨게 아닌 생산 방식 자체가 효소 발효인 것으로 국내에서 유일하다."며 "양배추에 인위적으로 마쇄(분말)하거나 열을 가하는 게 아닌, 효소로 발효시켜서 액체 형태로 만들기에 영양 성분과 흡수율이 높고, 양배추 본연의 색상을 지니고 있다. 또한 비린 맛이 없어 양배추 본연의 단맛을 살려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양질의 양배추를 사용하는 것외에도 동일한 과목의 채소인 브로콜리와 케일을 추가해서 다른 양배추브로콜리즙과도 완전히 차별성을 뒀다.   

물론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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