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데뷔 300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여자)아이들(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아이 메이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우기는 데뷔 300일을 맞이한 것과 관련 “어제 연습하다가 데뷔 300일이구나 하고 느꼈다”며 “컴백을 앞두고 오늘 좋은 컨디션을 위해 몇 번 안무를 더 맞춰보고 일찍 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 기대도 되고 떨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은 당당한 노랫말과 한층 짙어진 (여자)아이들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LATATA(라타타)’, ‘한(一)’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늘(26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I mad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