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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9.02.25 18:06

'더블스키니', 종아리 축소 관리 도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민 중에 한 부분이 종아리다. 종아리는 하이힐을 신고 오래 서 있거나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는 경우 발달하게 된다. 하지만 종아리 근육이 과할 경우 맵시가 나지 않고 강한 인상을 줘 고민이 될 수 있다.  

▲ 유스클리닉 강현영 대표원장

종아리알빼는법은 간단하지 않다. 식이 조절이나 마사지만으로는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미세한 관리를 통해 종아리축소로 체형을 가꾸는 유스키니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유스키니는 부종, 만성염증, 불필요한 근육과 지방 및 셀룰라이트 결합 등 복합적인 부분 비만의 원인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냉각요법과 심부열 고주파 시술을 이용해 부분 비만의 근본 원인인 부종 및 염증을 제거하고 굳어진 셀룰라이트 층의 지방세포을 선별적으로 파괴하고 림프순환 관리를 통해 전신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팔뚝,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의 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다.    

유스키니는 저온냉각시술, 다이나믹 지방파괴시술, 더블스키니주사 DPL주사, 배출관리 프로그램, 바디리프팅 등의 5단계 시술 과정을 거친다.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통증과 멍, 붓기, 출혈이 없다.    

유스클리닉 강현영 대표원장은 "종아리 라인을 망치는 종아리 근육, 지방, 부종, 셀룰라이트, 복합적인 원인을 한번에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종아리는 다른 부위에 비해 중요하고 예민한 신경이 분포돼 있기 때문에 신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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