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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2.25 09:04

[S톡] 유진, ‘치~즈 요정’ 변신 다양한 활동 예고

▲ 유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데뷔 20주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원조 요정 유진이 ‘치~즈 요정’으로 변신, 다양한 활동 예고하고 있다.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60회 런던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애니메이션 ‘고릴라와 슈퍼레이스’에 유진이 치~즈 요정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유진은 S.E.S로 데뷔해 원조 요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러빙유’ ‘제빵왕 김탁구’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영화와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녀가 ‘고릴라와 슈퍼레이스’ 예고편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로희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그녀가 선택한 ‘고릴라와 슈퍼레이스’가 어떤 작품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릴라와 슈퍼레이스’는 까치 루이스가 고슴도치 루카, 발명왕 리오더와 함께 68년 전 승자를 가리지 못한 치즈 레이스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대모험을 담은 에듀메이션.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60회 런던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럽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에게 아드만 스튜디오를 잇는 기대작으로 손꼽힌 애니메이션이다.

유진과 함께 신나는 레이스를 펼칠 본격 치즈 에니메이션 '고릴라와 슈퍼레이스'는 3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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