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2.22 23:42

선미 측, SNS 속 알약 사진·눈물에 해명 "특별한 일 없다"

▲ 선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선미가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이 걱정이 쏟아진 가운데, 선미 측이 특별한 일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현재 선미 개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미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초록빛 알약 여러 개를 손에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약은 발열, 통증에 복용하는 진통제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에서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선미는 SNS를 통해 "걱정하지 마세요! 저 진짜 괜찮아요! 걱정할 일 아니에요"라는 글을 올렸지만, 팬들의 걱정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아 소속사는 오늘(22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