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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2.22 16:21

그룹 신화, 공식 캐릭터 'ORANGE' 론칭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룹 신화의 21주년을 맞아 공식 캐릭터 'ORANGE'가 첫 출시될 예정이다. 

신화의 공식 캐릭터 'ORANGE'는 신화를 상징하고 있는 주황색과 신화 팬들 사이에서 ‘귤곰’으로 알려진 오렌지를 모티브로 탄생됐다.

'ORANGE'의 캐릭터 첫 상품은 신화의 21년동안 히스토리를 타로카드에 담아 타로점을 볼 때 신화의 추억을 떠 올릴 수 있도록 기획하여 팬들에게 재미 요소를 더했다.   

타로카드는 21년간 한결같이 신화와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해 온 신화창조가 있기 때문에 개발 가능한 신화만의 상품으로 신화와 신화창조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타로카드 형식에 맞게 각각의 에피소드로 담아 냈다.  

타로 데크 세트는 타로카드 80장과 230p의 메뉴얼 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타로 스프레드(테이블보)와 'ORANGE'의 캐릭터 봉제인형도 함께 출시된다.

'ORANGE' 캐릭터 상품은 오늘 2월 22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인터파크, 다와뮤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 유통을 담당한 ㈜오렌지에서는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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