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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9.02.21 11:15

이승기, 거친 남성美 공개... '반전 매력' (화보)

▲ 블랙야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아웃도어 화보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와일드하고 남성적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2019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블랙야크 화보는 자연을 중심으로 도심까지 변화 무쌍한 환경 속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능적 라이프웨어로 제품 제안에 중점을 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승기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남자답고 거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각각의 제품이 가진 기능과 스타일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풀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강렬함을 보여줄 수 있는 검은색 배경을 기본으로 조명을 활용한 빛과 그림자, 스모그, 비 등의 시각적 연출을 더해 블랙야크의 본질, 제품의 기능성과 스타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 블랙야크 제공

촬영 현장에서는 스터트맨 출신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아 갈 드라마 ‘배가본드’의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남성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강인한 이미지와 전속모델 이승기가 표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함께 어우러져 블랙야크 다운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화보를 통해 미리 공개된 이번 컬렉션이 새로운 계절과 함께 도전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블랙야크만의 기술력과 감성을 담은 기능성 라이프웨어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을 예정으로 이승기는 종합 무술 18단의 스턴트맨 출신 차건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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