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워너원 활동을 끝내고 홀로서기에 나선 배진영. 그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제 막 20살이 된 배진영의 성인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는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조금은 더 성숙해진 배진영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느꼈던 감정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그리고 그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팬 카페에 자주 글을 남기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하자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채워주려고 노력한다는 그는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럼 그가 팬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배진영은 무조건 듣기 좋은 말보다는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해달라고 당부한다. 팬들이 원하는 쪽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처럼 팬들에게 항상 좋은 모습,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는 배진영의 감각적인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2월 20일에 발행되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