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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9.02.21 09:13

[S톡] 피오-박경, ‘혼자서도 빛나는 별’ 눈부신 솔로 활동

▲ 박경-피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그룹 블락비의 피오와 박경이 개별 활동을 하며 블락비의 존재감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1월 ‘떠나지마요’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앨범 ‘Re:MONTAGE’를 발표하고 콘서트를 연 이후 솔로 활동에 나선 피오와 박경이 다양한 모습으로 혼자서도 빛나는 별이 돼 블락비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피오는 예능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진출해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 (김진혁 역)의 동생 ‘김진명’ 역으로 출연한 피오는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로 다양한 출연진들과의 케미를 발산, 연기자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또 예능인으로서 ‘신서유기’를 통해 포텐을 터트리며 ‘예능 우량아’에 등극했다. 피오는 ‘신서유기6’에서 큰 웃음을 안겼던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통해 ‘위너’의 송민호와 ‘더 이상은 없다’라고 할만큼 핵폭탄 웃음을 터트렸다. 환장할 케미를 보여준 이들은 광고에도 동반출연할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광고까지 진출해 인지도를 쌓은 피오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300회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오는 ‘가족 오락가락관’ 코너에 ‘피오골계’ 등장, 양세형 이진호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박경은 솔로앨범과 함께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고정출연하며 브레인으로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 스페셜 DJ, 각종 예능 출연, 공식 유튜브 활동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박경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 ‘끙디’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블락비 멤버들과의 케미는 물론 김지석과 ‘뇌섹남’ 면모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MBC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 박나래와 ‘박남매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팬들과 가깝게 자주 만날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일상, 활동 모습 등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끙터뷰’로 자신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계 ‘뇌섹남’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경은 오는 3월 팬미팅 ‘28.3℃’를 개최해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스킨십을 준비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한 박경은 3월 9, 10일 유니플렉스 1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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