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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2.20 16:19

윤지성, 솔로 데뷔 소감 전달 “복합적 감정 들어... 좋은 꿈 꿨다”

▲ 윤지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의 솔로 데뷔 앨범 ‘Aside(어사이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윤지성은 “오늘 무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벅차고, 설레고, 떨린다.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간만에 잠을 푹잤다”며 “좋은 꿈을 꿨다. 앨범이 잘 됐으면 좋겠어서 꿈 내용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In the Rain(인 더 레인)’은 감성적인 멜로디에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진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이와의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이한 감정을 진솔하게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윤지성은 오늘(20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Asid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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