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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2.18 18:53

B.A.P, 결국 해체... 각자의 길 걷는다 'TS와 전속계약 종료'

▲ B.A.P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B.A.P가 사실상 해체했다.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며 "그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2012년 데뷔했다. 지난해 8월 멤버 방용국이, 연말에는 젤로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먼저 팀을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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