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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2.18 18:37

오복틀니, 제작기간 단축으로 환자 부담 적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고령의 환자분들이나 임플란트 시술에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 일반적으로 틀니를 통해 자연치아를 대체한다.

▲ 틀치과 차선주 원장

틀니의 경우 가격 부담이 덜하고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저작력이 약해 음식을 잘게 씹기 어려우며 고정력이 없어 입 안에서 쉽게 빠질 수 있고, 오랜 기간 틀니를 착용하게 되면 잇몸 및 잇몸 뼈가 가라앉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틀니도 보험이 적용되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틀니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틀치과 차선주 대표원장은 “자연치아 상실 후,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에 올바른 대체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임플란트가 부담되는 경우 틀니로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데, 오복틀니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정밀하게 제작된 틀니로 착용 시 편안함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부담이 많이 될 경우에는 시간과 비용, 관리가 많이 필요한 임플란트에 비해 5일의 시간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내원 횟수가 3회 정도만 요구되기에 환자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덜하다"며 "오랜 기간 튼튼하게 유지되어 변형이 적기에 유지력이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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