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2.18 18:20

월드팜 해송이버섯, 뼈와 관절 건강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해송이버섯은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에 베타 글루켄과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러한 해송이버섯은 해풍을 맞고 자란 소나무 숲에서만 자생하는 까다로운 생육 조건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제품을 생산하고 관리해 판매까지 어려운 과정들이 있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식재료이다.

월드담은 이러한 해송이 버섯을 강원도 청정지역 양양에서 생산하고 있다. 월드팜 측은 "월드팜에서 재배하고 있는 해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에 비해 칼륨이 약 2배, 칼슘이 3배 정도 더 많이 들어 있고, 면역기능을 향상 시키는 베타글루칸이 자연산 송이에 약 3배나 높게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어 관절통, 근육통 같은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업체 측은 "월드팜의 해송이버섯은 친환경 원료로 GAP기준에 맞게 배양, 생육하여 GAP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농약 인증, 강원도 우수 농수특산물 인증도 받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월드팜의 해송이버섯은 대형마트에서 언제든 구입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