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9.02.18 11:22

‘썬키스패밀리’ 진경, “박희순, 동경의 대상... 호흡 맞춰 좋았다”

▲ 진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배우 진경이 박희순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썬키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 정상훈, 김지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진경은 박희순과의 호흡에 관해 “예전에 박희순 씨가 연극하실 때, 동경의 대상이었다. 연극도 많이 봤다”며 “이렇게 같이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온 가족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한편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3월에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