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16일 대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류승수는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통해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 식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며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둘째 아이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1월 태교를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