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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15 16:37

‘열혈사제’ 이하늬, “천만배우 수식어? 황송스러워”

▲ 이하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열혈사제’의 배우 이하늬가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배우로 거듭난 것과 관련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 이명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의 누적관객수가 약 135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배우’라는 수식어를 갖게된 것과 관련 “자꾸 현장에서 놀린다”라며 “내가 잘해서 그런 수식어를 갖게 된 것 아니기에 황송하고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오늘(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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