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이 오는 18일 작심독서실 서울금천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보들리안 룸, 케임브릿지 룸, 뉴 작심 룸, 작심 룸, 시크릿 룸, 스터디 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체 측에 따르면 밀폐형 1인실인 시크릿 룸은 이미 사전 예약으로 만석이 됐다고 전했다.
작심 관계자는 “오픈 전 이미 만석을 달성하는 좌석이 발생할 만큼 작심독서실에 대한 인기가 높다”며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차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서울금천점에 이어 경기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계속해서 지점을 확장할 계획으로, 과거 지방 선점 전략을 통해 7대 광역시/특별시 중 4곳에서 업계 우위를 점한 것에 이어 수도권 지역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금천점은 현재 사전 등록예약을 받고 있으며, 18일부터 정식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