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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2.13 23:59

‘골목식당’ 회기동 닭요릿집, 新 닭볶음탕 백종원 극찬... ‘최초 가게 이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회기동 닭요릿집이 새로운 닭볶음탕 레시피로 백종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 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닭요릿집 사장님은 새로운 레시피로 만든 닭볶음탕을 먼저 1대 사장님인 부모님에게 선보였다. 이에 부모님들은 “국물 좋은데? 내가 할 때보다 낫다”며 칭찬했다.

이어 백종원도 닭요릿집을 찾아 맛을 봤다. 백종원은 “이제는 맛집이다”라며 “후춧가루 향이 조금 강하다. 그 비율만 조금 줄이면 완벽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주방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닭요릿집의 주방이 불법 가건물이었던 것. 닭요릿집 사장님은 “주방은 수리 민원이 들어왔더라”며 ‘골목식당’ 최초로 가게 이전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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