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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2.13 17:58

드림캐쳐 유현, “아련한 콘셉트 잘할 자신 있어”

▲ 드림캐쳐 유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유현이 아련한 콘셉트를 잘 소화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다미, 가현, 한동, 시연, 유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디 엔드 오브 나이트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으로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된 것과 관련 다음 앨범 콘셉트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 이날 유현은 “이질감을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콘셉트도 잘 소화할 자신이 있다”며 “새로운 콘셉트 또한 대중분들이 잘 받아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현은 아련한 콘셉트도 소화할 수 있다며 즉석에서 아련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타이틀곡 ‘피리(PIRI)’는 긴박감을 주는 비트와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4집 ‘The End of Nightmar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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